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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시인 김남주 기념홀 건립


전남대, 시인 김남주 기념홀 건립

 

7일 건립추진위 출범 및 건립계획 보고회

내년 2월 시인 타계 25주년 맞춰 준공예정

정병석 총장 “민주길 프로젝트의 핵심 콘텐츠”

 

 

 

70, 80년대 군사정권에 맞서 반독재 투쟁과 민주화운동에 온몸을 바쳐 싸웠던 고 김남주 시인의 삶과 문학적 유산을 기리는 기념홀과 기념공간이 모교인 전남대학교에 건립된다.

 

김남주 기념홀 건립추진위원회 집행위원회(위원장 김양현 전남대 인문대학장)는 추진위 출범식을 겸한 건립계획보고회를 9월 7일 오후 4시 인문대 1호관에서 개최한다.

 

기념홀은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남대 인문대학 1호관의 1층 113호 강의실로, 기존 70평의 강의실을 다목적 기념강의실 및 복층 기념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전남대는 이날 건립추진위원회를 본격 출범시켜 건립기금 5억원을 조성해 내년 2월 준공할 계획이다.

 

추진위는 전남대 및 총동창회, 전남대 민주동우회, 한국작가회의를 중심으로 구성됐는데, 김남주 시인의 친구, 동지, 선후배 등 관련자들을 포함해 이 사업에 뜻을 함께한 300여명이 고문, 자문위원, 추진위원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양현 집행위원장은 “시인의 정신과 삶의 태도, 그리고 그의 문학적 유산은 우리가 길이 보존해야 할 귀중한 자산”이라며, “뜻있는 분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기념홀을 건립하게 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김남주 기념홀 건립사업은 전남대학교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정립하기 위해 추진 중인 ‘민주길’ 프로젝트의 핵심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특별한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강조했다.

 

◇ 공동추진위원장

김상윤(윤상원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준태(광주전남작가회의 고문), 김효성(광주전남기자협회 회장), 박형선(해동건설 회장), 박창헌(광주치과의사회 회장), 이경자(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이 강(전남대 민주동우회 고문), 최병근(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최희동(전남대 동창회 상임부회장), 홍경표(전 광주시의사회장)

 

  * 문의: 062-530-3100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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