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박사 후 연구원 유학생
SCI급 논문 국제 학술지 발표
전남대학교에 유학 중인 외국인 박사 후 연구원이 지난해 개발한 불량품 판별 모델과 결과 값을 바탕으로 연구논문을 국제 학술지인 ‘MDPI Electronics’에 발표했다.
전남대 지능전자연구실 니구엔트완(Nguyen Huy Toan. 베트남 국적) 박사후 연구원(지도교수 김진영)은 지난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제조현장에서의 불량품 판별 모델’을 개발한 데 이어 이를 적용해 얻은 정확도 99.2%의 결과 값을 토대로 이같이 논문을 발표했다.
니구엔트완 박사후 연구원은 또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광주·전남 산업현장에서 원하는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AI기반 양품/불량품 판별 모델을 최적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전남대학교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광주광역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지역SW서비스사업화지원’ 인공지능(AI)기반 생산 현장 PLC 모듈 및 제어프로그램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문의: 062)530-1915(전남대학교 지능전자연구실)
※논문원제 : ‘Defective product classification system for smart factory based on deep learning(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딥러닝 기반의 불량품 분류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