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농진청 공동연구
외래잡초 41개종 데이터셋 구축
영상판별인식기술도 개발
전남대학교 공동연구팀이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대표 외래 잡초 41개종에 대한 영상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전남대 지능전자연구실(김진영 교수)은 2018년부터 한경대(이용호 교수), 충남대(김중구 교수), 성균관대(김승철 교수), 신경대(정영재 교수) 및 국립식량과학원(김창석 박사)과 공동연구를 통해 외래잡초 영상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덴마크 Aarhus 대학의 공개 Plant Seedlings Dataset을 포함해 영상 기반 식물 및 잡초 판별이 가능한 딥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이 연구논문을 SCIE 탑 10% 저널인 「ELSEVIER Computers and Electronics in Agricultre」에 게재했다.
이와함께 인식 종마다 불균형하게 수집된 잡초 데이터셋의 불균형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딥러닝 학습 모델을 개발해 「MDPI Applied Sciences」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다년간 연구를 바탕으로 올해 농경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외래잡초 판별 인식기술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남대학교 연구팀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미래환경생태연구소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외래잡초 영상 판별 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문의 : 062)530-1915(전남대학교 지능전자연구실)
※논문원제 :
(1) Late fusion of multimodal deep neural networks for weeds classification
(2) Yielding Multi-Fold Training Strategy for Image Classification of Imbalanced W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