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출신 최영배 교수
북미 한인대학교수협회장 선출
전남대학교 출신 최영배 교수가 북미 한인대학교수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최영배 교수는 미국과 캐나다에 재직 중인 한국인 교수 5,300여명을 회원으로 한 북미한인대학교수협회(KAUPA)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돼 지난 1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했다.
전남대 전산학과 출신인 최영배 교수는 현재 미국 Regent 대학 공학 및 전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사이버 보안 전문가이다. 최근 를 출간한 바 있다.
한편 미국에는 최 교수를 비롯해 약 30여명의 전남대 동문들이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