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광주관광재단과 업무협약
관광자원 공동 발굴키로
전남대학교가 광주관광재단과 지역관광자원 발굴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원장 노시훈 교수)은 지난 4월 28일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과 지역 관광산업 홍보 확산 및 관광자원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지역 관광자원 조사 및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을 통한 관광자원 홍보 확산 ▲인적·물적 자원교류를 통한 지역 관광산업 발전 선도 ▲우호증진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공동의 노력 및 상호 지원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노시훈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을 발굴해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광주 관광산업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