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생활과학교실 올해 프로그램 ‘시동’
전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이 올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전남대 여수시 생활과학교실(사업단장 이식 수학교육과 교수)은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손쉽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과학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과학체험 프로그램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만 수강생 부담으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컴퓨팅 사고력, △안녕! 하노이 탑!, △하노이 탑! 규칙을 바꿔요!, △안녕! 코코넛, △코코넛! LED에 별자리 애칭을 보여줘, △코코넛으로 나만의 별자리 탐험하기, △증강현실 체험하기, △코딩으로 프로봇 움직이기, △프로봇 LED 코딩하기, △코딩으로 위험지역 돌파하기, △내가 만능 프로봇 등이 준비돼 있다.
전남대 생활과학교실은 초등학생 대상 과학교실뿐만 아니라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 나눔과학교실 27개소, 도서지역 찾아가는 과학교실 3개소 등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실험·체험·탐구 중심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식 단장은 “상상과 도전 중심의 과학 실험·체험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과학을 쉽게 접하고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 문의: 061-659-6932 (전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