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50주년 엠블렘, 용비·봉비 캐릭터 선보여
2001.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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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0주년을 앞두고 엠블렘과 캐릭터를 공모한 우리대학은, 당선작을 확정하고 수정 보완작업을 거쳐 최근 엠블렘과 캐릭터를 선보였다. 엠블렘은 전남대학교의 상징물인 용과 봉황이 비상하는 모습으로 '50'을 형상화했다. 숫자에서 나오는 선은 '민족을 위한 반세기'를 의미하며, 오른쪽은 '세계를 향한 새천년'의 의미를 담아 전남대의 미래에 대한 의지를 형상화하고 있다. 색상은 5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밝은 주황색을 첨가해 폭죽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다.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캐릭터로는 '용비·봉비'가 선정되었다. 캐릭터는 전남대학교의 교색인 초록과 황금색을 적용하여 청룡과 황금갓을 가진 봉황을 표현했다. '용비·봉비'는 발랄한 학생들의 이미지를 잘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교 45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용이·봉이'에 이은 두번째 캐릭터로 다음 캐릭터가 탄생할 때까지 시민들과 학생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