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올 겨울방학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한다. 대학원 3학년을 중심으로 오는 1월17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국내 현장학습(Field Study)을 진행하는 데에 이어 오는 2월 7일부터 19일까지 국외 현장학습(Field Study)을 실시하기로 한 것.
이들은 지난 1월11일 발대식을 갖고 현장학습과 관련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사진>
국내 현장학습은 최고의 시설과 분과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유수의 5개 치과 병원(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서울아산병원 치과진료부, 서정치과병원, 수원 미르치과병원, 평촌 아름다운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국내 최고의 진료 및 교육시스템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임상학습에 대한 열의와 관심을 갖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또 2월7일부터 19일가지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폴, 방글라데시 등 5개국에서 국외 현장학습을 시행한다. 3학년 학생 21명은 미국 Pacific대학,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대학, 일본 동경의과치과대학, 도호쿠대학, 싱가폴대학 등 5개 선진 외국 명문 치과대학을 방문하며, 나머지 8명의 학생들은 방글라데시 다카시에 있는 꼴람똘라 병원을 방문한다.
국외 현장학습은 외국 우수대학을 방문해 선진 교육시스템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임상학습 욕구를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외국 치과대학생들과 친분을 쌓고 교류하기 위해 2002년부터 10년째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