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이경민 교수
대한치의학회 ‘MINEC 학술상’ 대상 수상
전남대학교 이경민 교수가 대한치의학회가 제정하고 메가젠임플란트가 후원하는 ‘MINEC 학술상’ 대상을 받았다.
전남대 이경민 교수(치과교정학교실)는 인공지능 기술을 동반한 빅데이터 기반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 시스템의 개발에 매진하며, 진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환자 맞춤형 진료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3년 전에 개발한 ‘안면 경,연조직의 랜드마크 자동 탐지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이를 활용한 법의학, 인류학 분야와 치과교정학의 협력 연구의 길을 트는 등 융합 치의학 연구를 이끌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MINEC 학술상은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 연구 업적이 있는 젊은 연구자를 지원해 대한민국 치의학 연구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만들어진 상으로, 매년 SCIE급 논문 실적과 인용지수 업적(IF) 등을 심사해 수상자가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