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약학대학
호남지역 약대생 연합 체육행사 성료
전남대학교에서 호남지역 7개 약학대학 학생들이 연합 체육대회를 가졌다.
전남대 약학대학 학생회(회장 김태원 약학부 5년. 호남지부장)는 지난 5월 14일 전남대 종합운동장에서 호남지부 약대생 연합 체육대회를 갖고, 대학 간 교류와 친목을 다지도록 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전남대를 비롯해 목포대, 순천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조선대 등 모두 7개 대학 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전창주 전남대 약대 학장은 이날 “지역 약학대학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모처럼 열린 교류의 장이 학생들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