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캠퍼스 청년고용정책 홍보행사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남호정)가 지난 5월 31일 청년고용정책 홍보 행사를 도서관 별관 일원에서 열었다.
푸른 캠퍼스 잔디밭을 배경으로 곳곳에 마련된 홍보부스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며, 오가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각 홍보부스는 흥미를 끌 수 있는 여러 테마로 꾸며졌다.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부스를 방문한 대학생과 청년에게 센터의 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 ▲REPI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인지어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북구사회적경제연합회 ▲국제직업전문학교가 함께하면서 더욱 다채로운 정보의 장이 됐다.
전남대 제52대 총학생회 ‘중심’도 학생들의 취업 준비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소통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남호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고용서비스 허브로서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하고, 청년을 위한 적극적인 고용서비스 제공과 청년고용정책 참여 연계 등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062)530-4133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