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5.18연구소
5.18 향후 과제 살펴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소장 민병로)가 11월 1일 오후 4시 전남대 용봉관 301호에서 5.18민주화운동의 향후 과제를 살피기 위한 전문가 콜로키움을 가졌다.
이날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송선태 위원장이 초청돼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4년간의 위원회 활동을 통해 밝혀낸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과 향후 과제를 살폈다.
송 위원장은 위원회가 발간한 6종 28권의 보고서에 담긴 주요 조사 결과와 제도 개선 방안을 설명하는 한편, 보고서에 담기지 못한 개인적인 소회와 추가적 과제에 대한 견해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