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RISE사업단 중·장년 공감형 AI강사 양성 프로그램 개강
지역사회 연계한 AI 기반 교육 확산 및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목표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이 동강대학교 RISE사업단, 서영대학교 RISE사업단,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중·장년 공감형 AI강사 양성(동년배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27일 본격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형 미래라이프 커뮤니티 아카데미 운영’ 일환으로 생성형 AI 시대에 중·장년층이 느끼는 기술적·심리적 장벽을 해소하고 동년배 강사를 양성해 같은 세대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특히 대학과 지역기관이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기관은 학습자 모집, 교육 운영, 현장 연계 등 역할을 분담해 프로그램의 현장성 및 지속성을 강화하는 ‘공감형 교육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첫날 ‘네트워킹 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7월 8일까지 총 45차시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AI 시대의 변화와 강사 마인드셋 수립 ▲ChatGPT·Gemini·Claude 등 생성형 AI 도구 활용 ▲이미지·영상 생성 프롬프트 실습 ▲강의 콘텐츠 기획 및 슬라이드 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을 통해 즉시 현장 투입 가능한 강사를 양성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미니강사 데뷔데이’ 등 실전 시연 평가를 실시하고, 수료생을 대상으로 광주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효령노인복지타운, 서빛마루시니어센터 등에서 강사 및 보조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윤성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지역의 대학·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의 디지털 인재양성과 공감형 교육 모델 확산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