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임기건)은 3월28일 오후 4시30분 용지관 광주은행홀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 남창희 초강력 레이저과학 연구단장(광주과학기술원 물리광과학과 교수, 사진)을 초청해 ‘초고출력 레이저를 이용한 새로운 과학연구’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초강력 레이저과학 연구단은 세계 최고 성능의 초고출력 레이저를 이용해 극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레이저와 물질의 상호작용을 연구하고 있다. 매우 강한 레이저를 물질에 집속하면 물질은 매우 짧은 시간에 플라즈마 상태로 변하고 이 때 발생하는 전자의 속도는 빛의 속도로 접근, 이를 통해 가속기를 이용하지 않고 전자를 고에너지로 가속할 수 있으며 고에너지 양성자도 발생할 수 있는 것. 특히 고에너지 양성자는 기존의 양성자 암치료기를 대체할 수 있는 레이저 양성자 암치료기 개발의 길을 열 것으로 보여 관련 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강연회에서는 초강력 레이저과학 연구단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에 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대학 연구진들과 앞으로의 연구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