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일본문화연구센터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인문대학 1호관 113호실에서 ‘제9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호남지역과 한일문화교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본 게이오대 노무라 신이치 교수가 ‘동방 지중해에서 본 호남지방(전라도)’에 대해, 전남대 김동수 교수가 ‘호남지역과 한일문화교류’에 대해 각각 기조강연한다.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보성 지역 재조일본인 사회와 <풀뿌리> 참략(가천대 아시아문화연구소 이규수 교수) ▲고분을 통해 본 고대 호남지역과 일본의 문화교류(전남대 임영진 교수) ▲제국의료와 근대 한의학(고려대 가나즈 히데미 교수) ▲호남지역의 근대도시의 형성과 기독교 선교(전남대 김성은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종합토론도 진행된다.
김용의 소장(일어일문학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이 호남지역에 새겨진 한일문화교류의 발자취를 확인하고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호남지역의 한일문화 교류에 대한 체계적 이해가 가능하고, 그 전체상이 드러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