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생 21명으로 구성된 주일대사관 SNS 리포터단이 2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남대학교 진리관 2층에서 일어일문학과 학생들과 ‘한일 양국간에 존재하는 선입견’, ‘두 나라 대학생들의 취업활동과 여건’, ‘한일 대중문화교류’라는 세 가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일대사관이 일본에 한국과 호남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고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리포터단의 한국 탐방 전 과정이 주일대사관과 탐방단원 개인의 SNS 계정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생생히 전달될 예정이다.
주일대사관은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SNS 리포터단을 선발해 한국 탐방행사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한국 소개 영상을 일본 국민에게 상영하는 등 한국을 홍보하는 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전남대 정승운 일어일문학과장은 “한국과 일본은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SNS 리포터들의 활동이 보다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가교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