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국제예술제(BIAF)가 동명대에서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 되었다. 행사는 국제초청전(IEE)-한중수교30주년, 국제그래픽스디자인대회(IGDC), 국제산업디자인대회(IIDC), 국제키즈창의예술대회(IKCA), 국제문화예술포럼(ICAF) 등 5개 분과로 열렸다. 개막식과 시상식은 12월 9일 진행되었다.
BIAF2022부산국제예술제조직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의 전호환 동명대 총장과 중국의 SUN LIJUN(孙立军) Beijing Film Academy 부총장이 맡고 있다. 전호환 조직위원장은 “한중수교30주년을 기념하는 초청작품을 비롯하여 39개 국가에서, 총 783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그동안 침체된 예술 분야에 작게나마 활성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전남대학교 서양화 전공 학생들 중 ‘4학년 서양화’ 류철헌 학생이 작품으로 부산광역시장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최혜연(금상), 김나희(은상), 박하경외 2명(동상), 선경록외 3명(우수상) 등 서양화 전공 20여명이 다수의 상을 수상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우수지도 교사상으로 김병택(강사)분께서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