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산들네트웍스 대표 발전기금 1천만원

김정기 ㈜산들네트웍스 대표가 전남대학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김 대표는 2일 오전 전남대학교를 방문, 정병석 총장에게 대학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정보통신기업을 운영하는 김 대표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유용하게 쓰였으면 한다.”면서 “전남대학교를 지역민의 사랑받는 대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애쓰시는 교수님들께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병석 총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큰 뜻을 베풀어주신 김 대표에게 대학 구성원을 대신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고귀한 뜻을 받들어 교육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기 대표는 ㈜네트플러스 광주지사장을 거쳐, 지난 2004년부터 ㈜산들네트웍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