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인공지능융합학과 팀
한국인감정인식대회 대상
전남대학교 연구팀이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와 전남대 인공지능융합연구소가 주관한 제2회 한국인감정인식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인공지능융합학과 Phan Tran Thinh, Hung Hoang Mahn 팀(이귀상 교수 연구실)은 양형정·김수형·이귀상 교수 연구팀이 전남대 심리학과와 협력해 자체 구축한 스트레스 인지를 위한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Multi-task Learning 기법을 이용해 심층학습기반 감정인식을 실험한 결과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인 내용을 발표해 이같이 수상했다.
한국인감정인식경진대회는 지난해 7가지 감정 분류에 대한 경진대회에 이어, 올해는 Valence, Arousal, Stress에 주안점을 두고 감정상태와 스트레스 분류에 대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