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전남대교수, 광주시장 상 수상
친환경 자동차산업 발전 기여 공로
국제첨단自기술컨퍼런스 의장 활동
최병철 전남대 기계공학부 교수(자동차연구소장·사진)가 친환경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지난 7월 5일~7일 사흘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첨단자동차기술컨퍼런스(이하 ‘2018 ICAT)에서 광주시의 자동차 100만대 생산 기반 조성 및 친환경차 업무활성화, 세계 자동차 기술현황 파악, 광주시 자동차산업체의 국제 공동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한 것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시장상을 수상하였다.
최교수는 지난 4년 동안 ICAT 의장으로도 활동했다.
한편, 이번 ICAT은 배터리 장착 전기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정책 등 친환경자동차 관련 주제를 다뤄 각국의 자동차 관련 연구자와 산업체 관계자들간에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 문의: 062-530-1681 (전남대학교 자동차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