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원생 4명
올해 첫 시행 ‘대통령 과학 장학생’ 선정
전남대학교 우수 대학원생 4명이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전남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석·박사 이공계 연구 인력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시행한 ‘대학원 대통령 과학 장학생’ 사업에 최지윤 석박사통합과정생(의과학과), 박정은 석사과정생(기계공학과), 김예빈 박사과정생(생명과학기술학부), 강세이 석사과정생(인공지능융합학과) 등 모두 4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에서는 석사과정생 50명, 박사과정생 70명 등 총 120명이 선발됐다.
선정된 학생은 최대 4학기까지 석사과정생은 매월 150만 원, 박사과정생은 매월 20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