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신문 문예작품 공모 당선작 시상
당선작 小說 ‘악어’, 詩 ‘직전에 대하여’
올해도 127편 응모…49년 공모전 전통
2019 전대신문 문예작품 현상공모에 당선된 단편소설 ‘악어’ 등 모두 3편의 학생작가들에게 총장표창과 부상이 수여됐다.
전남대 신문방송사(주간 노시훈)는 지난 6월 20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문예작품 현상공모 시상식을 갖고,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 ‘악어’의 강백선 학생(디자인학과 3년)과 시 부문 당선작 ‘직전에 대하여’의 이소민 학생(화학과 2년)에게 각각 총장표창과 상금이 수여됐다. 단편소설 가작 ‘일말상초’를 낸 이현철 학생(신문방송학과 2년)도 함께 표창했다.
전남대 문예작품현상공모는 대학 구성원들의 창작열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70년부터 49년째 계속되고 있는데, 올해도 단편소설과 시 부문에 모두 127편이 응모했다.
정병석 총장은 “전통있는 전대신문 문예작품 현상공모 수상을 계기로 전남대학교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귀한 문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062-530-0523 (전남대학교 신문방송사 전대신문)
* 사진 왼쪽부터 노시훈 교수(신문방송사 주간), 노철 교수(심사위원), 이현철 학생, 이소민 학생, 이미란 교수(심사위원), 강백선 학생, 정병석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