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조성 캠페인
10월25~26일 하늘마당 쓰레기문제 개선 활동
환경캠페인, 폐자원 창·제작, 재즈공연 등 진행
전남대학교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프로젝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남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단(단장 김재국 교수)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과 함께 아시아문화전당내 ‘하늘마당’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ACC 업사이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도시 브랜딩과 도시재생 관점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10월 25~26일 이틀동안 하늘마당 일대에서 도심 속 폐자원을 디자인, 건축, 설치, 퍼포먼스 분야 창작자와 협업해 창·제작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착한 돗자리’를 활용한 ACC 환경캠페인 ▲시민과 함께 폐자원을 창·제작하는 ACC 업사이클 워크숍 ▲뉴트로 및 재즈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또 지난 1년간 아시아컬처마켓(ACM)사업의 현황과 한계를 분석하고 파트너(Creative Partner)의 역할과 협력 방안, 랩(LAB)기반 프로젝트 운영 등에 대해 논의하는 ‘ACM 발전방안 토론회’를 통해 국가 문화예술산업 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 문의: 062-530-0359 (전남대학교 LINC+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