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료산업 육성위한 교류세미나 성료
전남대학교가 지난 12월 18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혁신형 의료기기 개발 및 광주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세미나’를 갖고, 의료산업의 새로운 페러다임이 제시되는 대학병원의 개발 및 사용자 중심의 산학병연 협력체계를 도모했다.
전남대 산학협력단, 전남대병원, 전남대의생명연구원,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날 교류세세미나에는 의료산업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형 의료기기개발 및 광주의료산업 육성 유관기관 정보 공유’를 위한 주제 발표로 이어졌다.
기술개발, 창업, 사업화, 임상마케팅, 인증 지원역량을 펼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남대학교병원 특성화연구사업 준비현황 및 추진사업 소개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 현황 및 발전방향 ▲전남대학교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소개 ▲차세대 생체 이식용 의료기기의 전망 ▲광주지역 고령친화사업육성 현황 및 발전방향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 수행사업 현황 ▲마이크로 의료로봇산업 생태계조성 ▲생활지원로봇센터 소개 및 헬스산업 연계 발전방향 ▲한국광기술원 광의료연구센터의 연구현황 및 연구계획 소개 ▲에어케어가전 현황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