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과BK21+ 김현정 박사
순천대 전임교원 임용
사업단, 국립대 교수 4번째 배출
‘학문후속세대 양성’ 목표에 부합
전남대학교의 신진 연구인력인 김현정 박사가 순천대학교 전임교원 공채에 합격했다.
전남대 대학원 국문학과 BK21+ 지역어기반 문화가치 창출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신해진 국어국문학과 교수)에 재직 중인 김현정 박사는 국립순천대학교 2019년 2학기 전임교원 공채에 최종 합격해, 교양융합대학 교수로 임용된다.
국문학과 BK21+사업단은 앞서 2016년 조경순 박사(국어학)가 전남대 국문학과 교수에, 2018년 엄숙희 박사(현대문학)가 전북대 국문학과 교수에, 그리고 강경호 박사(고전문학)가 경상대 국문학과 교수에 각각 임용되는 등 국립대 교수를 배출한 바 있다.
사업단측은 “2013년 9월부터 BK21+ 3단계 사업을 수행해오면서 네 번째 국립대학 교수 임용자를 배출해 사업단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들 신진연구인력의 학계 진출은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연구재단 BK21플러스 사업의 주된 목표에 부합하는 것이자, 사업에 참여중인 우수 인재들에게도 커다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062-530-0230 (전남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BK21플러스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