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김성완 교수
정신건강의 날 대통령 표창
전남대학교 김성완 교수가 정신건강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10월 16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남대 김성완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2006년부터 광주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맡아서 지역민의 정신건강증진에 힘써 왔다. 국내 최초 청년정신건강센터인 마인드링크를 개설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국가사업으로 전국으로 확산하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조현병의 조기중재와 회복에 대한 국가 연구사업을 진행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 중으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신건강의날 포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