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생·일반인 대상
‘3D프린팅’ 교육
전남대학교가 대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3D프린팅에 대해 교육한다.
전남대 예술대학(학장 김철우)은 오는 11월 23일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3D프린팅 창의융합 e클래스(비대면)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서비스디자인융합연구소 및 BK21 휴먼케어 지능형 문화예술콘텐츠의 디자인융합인재양성 교육연구단과 공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3D프린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은 3D프린팅 전문가들을 초빙해 ▲3D프린팅의 이론 ▲3D모델링 프로그램·틴커캐드(Tinkercad) ▲3D프린팅제작실습 ▲슬라이서 프로그램(Cubicreator) 활용 등 3D프린팅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해당분야로의 진출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자들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제공한다.
김철우 학장은 “3D프린팅 전문실습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고, 해당 분야의 취·창업 가능성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교내외 창의융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혁신인재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참가신청: 062)530-3070, http://t2m.kr/z8W3C (전남대학교 디자인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