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학도에게 진로의 날개를…
2018 여성공학도 진로캠프 성료
여성공학4.0 인재양성사업단 주관
전남대 “여성공학 4.0 인재양성사업단”(단장 한은미 교수, 이하 ‘WE-UP사업단’)은 여성공학도의 비전설정과 자기이해를 위한 취업진로설정을 목표로 2018 여성공학도를 위한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WE-UP사업단’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전남대학교 및 전북대학교 공학계 여학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의 진로 설정 및 자기분석, 직무별 분석 및 직무기술서 작성, 비전설정 및 시간관리 능력 등을 증진시키는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또 나만의 직업소개 및 강점 영상 만들기, 설득력을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시간관리의 중요성 및 방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전문공학인으로서의 역량 강화와 원할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진로 캠프에 참여한 이나연(전북대 1년)은 “진로에 대해 전문적인 지도를 신입생 때부터 받고 보니 할 일이 보이며, 다음에도 꾸준히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지(전남대학교 4년)은 “좀 더 일찍 알았으면 더 좋았을 행사이다. 진로에 대해 고민이 깊었는데 많은 부분이 해결됐다.”고 말했다.
전남대 WE-UP 사업단은 여성공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 사업으로 주관대학인 전남대와 협력대학인 전북대(단장 전북대 김정자 교수)가 함께 하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공대 여학생을 위한 진로, 취창업 프로그램 개발 운영 및 교육문화 환경 개선 사업을 하고 있다.
* 문의: 062-530-4180 (WE-UP사업단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