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학인의 光산업계 진출 도모
여성공학인들의 광산업체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교류회가 지난 2일 열렸다.
전남대 여성공학4.0인재양성사업단(단장 전남대 한은미 교수, 이하 WE-UP사업단)은 여성공학인이 광산업체로의 활발한 진출 및 지역사회 광산업대표자들과 연계협력을 위한 교류회를 가졌다.
광산업대표자협의회는 30여개의 지역광산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회이다.
WE-UP사업단은 광주전남지역 광산업대표자협의회(회장 박인철 ㈜GOC 대표)와 우수한 광기술력을 토대로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산학연협의체 구성 및 인력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인철 대표는 “열정과 재능을 가진 지역인재 졸업생들이 지역 광산업체에 많은 도전을 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은미 단장은 "지역산업체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유망한 기업마저도 외면받고 있는 취업현장을 세심하게 돌아보고자 한다."며, "지역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학이 세심한 지원에 나서야 하며, 이는 결국 학생들의 취업시장 확대와 직결되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WE-UP사업단은 광주전남지역 산업체와 연계를 통한 전남대 여성공학인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문의: 062-530-4180 (WE-UP 사업단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