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대 미래인재상 시상
각 전공 2~4학년 1명씩 45명
면학 장려, 사기 진작 차원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지난 4월 12일 농생대 1호관 102호 강의실에서 45명의 학생에게 미래인재상을 수여했다.
농생명대(학장 안기완)는 이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각 전공 2~4학년 학부 재학생 각 1명씩을 선정해 2019학년도 농업생명과학대학 미래인재상을 수여했다.
미래인재상은 지난 2017년 제정된 이래 올해 3회째로 지금까지 3년간 135명에게 주어졌으며, 면학 장려와 학생들의 사기 진작에 기여하고 있다.
안기완 학장은 “비록 작은 상이지만 이를 계기로 앞으로 국내외 농업분야에서 우수한 인재가 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항상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재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졸업 후에도 모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