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인문학연구원 콜로키움
벤야민의 사유에서 ‘가족’ 모티프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이 「벤야민의 사유에서 ‘가족’ 모티프」란 주제의 제13차 콜로키움을 가졌다.
이번 콜로키움에서 최성만 교수(이화여대 독문학과)는 발터 벤야민의 사유에서 나타난 유년시절과 가족의 모티프와 미메시스와의 유사성에 대해 발표했다. 9월 18일 열린 콜로키움은 감염증 예방을 위해 Zoom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정미라 교수(인문학연구원장)는 “이번 콜로키움은 이른바 벤야민 커넥션이라 불릴만큼 유럽과 영미철학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발터 벤야민의 사유를 통해 가족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의: 062)530-5218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