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생체의료시험센터-경조직바이오센터 업무협약
치의학 발전 위한 상호교류 증진
인력 양성 위한 공동연구 활성화
전남대학교 경조직바이오인터페이스연구센터(센터장 고정태)와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센터장 박상원)가 12월 24일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세미나실에서 치의학 학문 발전과 생체 경조직 분석 및 의료기기 시험, 기술연구 개발 활동을 위한 공동 연구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이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한 협력 ▲보유기기 활용을 통한 공동 연구 기반 조성 ▲양 기관 학생 및 연구원 교육 상호 지원 ▲기타 공동 연구에 관한 제반사항 등 중점분야에 대한 우선 협력을 약속했다.
박상원 센터장은 인사말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느 식약처 의료기기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의료기업의 제품인증에 필요한 식약처 시험성적서 발행과 의료기기 기술연구 및 개발을 지원하고 있고, 식약처 지정 비임상세포독성시험(GLP) 과 함께 동물 GLP시험수행 계획 준비 중”이라며 “두 기관이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정태 센터장은 “수준 높은 전문 인력과 전문 시험장비를 갖추고 있는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와 협력 교류를 통해 연구성과가 실용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