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의 꿈 - 신문방송학과 2학년 최진영
가수 지망생!! 우리학교 어딘가에는 가수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몇몇 있을 것이다. 그중에 눈에 띄는 한 형을 만났다. '신방과 2학년 최진영' 형은 1~2학년때 서울의 여러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보며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었다. 하지만 "무대 경험이 없는데 어떻게 네가 노래를 부를수 있겠느냐?"며 번번이 떨어지고 형은 학교로 다시 돌아왔다. 전기공학과에서 전액 장학금을 타고 다닐 정도로 공부도 열심히 한 형은 가수의 꿈을 위해서 전기공학과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작년에 신방과로 전과 하였다. 꿈을 위한 도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