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김태호 교수팀, 3D 프린팅 기반 스마트양식 기술 로드맵 제시
전남대 김태호 교수팀, 3D 프린팅 기반 스마트양식 기술 로드맵 제시 수산 분야 세계 최상위(JCR상위0.8%)학술지 게재,글로벌 연구 경쟁력 입증 AX아쿠아팜연구소, RAS·AI에 이어3D프린팅까지 스마트양식 기술 외연 확장 ▲숩바 마나쉬 로위 박사,김태호 교수,최현수 박사(사진 왼쪽부터) 전남대학교 김태호 교수 연구팀이3D프린팅(적층제조, additive manufacturing)기술을양식 산업에 적용하는 혁신적 가능성을 종합 분석한 연구 결과를 수산 분야 세계 최상위학술지에 발표하며 국제적인 연구 역량을 증명했다. 전남대는 김태호 교수(AX아쿠아팜연구소장)연구팀의 리뷰(Review)논문이 국제 저명학술지인‘Reviews in Aquaculture’(IF 11.3, JCR상위0.8%)온라인판에4월22일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3D프린팅 기술이 스마트양식 시스템의 설계와 운영에 어떻게 활용될 수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향후 기술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종설 연구다. 연구팀은 방대한 문헌 분석을 통해▲양식 시스템 최적 설계,▲수질 관리 장치 및 바이오필터 제작,▲센서 및 모니터링 하우징 제작,▲맞춤형 기능성 사료 생산,▲지속 가능한친환경 양식 인프라 구축 등5대 핵심 분야에서의3D프린팅 활용 방안을 체계적으로로드맵 화했다.특히,복잡한 구조의 양식 장비를 맞춤 제작할 수 있는3D프린팅 기술이향후 시스템 설계의 유연성을 높이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내다봤다. 앞서 연구팀은2025년JCR상위10%이내의 권위지인‘Aquaculture’와‘Aquacultural Engineering’에 각각 순환여과양식(RAS)설계 기술과 인공지능(AI)기반스마트양식 기술 동향 연구 관련 종설 논문을 잇달아 발표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3D프린팅(적층제조)연구성과는 그간 축적해 온RAS설계 및AI지능화 기술을하드웨어 제조 혁신과 결합시킨 것으로,이로써AX아쿠아팜연구소는‘설계(RAS)-지능화(AI)-제조(3D Printing)’로 이어지는 스마트양식 핵심 기술의 외연을 완성하며 독보적인연구 위상을 확립하게 되었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유수식 스마트양식 시스템 개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AX아쿠아팜연구소의 숩바 마나쉬 로위 박사(제1저자),최현수 박사(공저자),김태호 교수(교신저자)가 참여했다. 김태호 교수는"3D프린팅 기술은 스마트양식 시설 설계의 유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핵심 장비의 국산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전략적 기술”이라며, “이번 연구가 실제 양식현장의 고도화는 물론,미래 식량 안보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기술적 토대가 되기를기대한다”고 밝혔다. *논문 제목:Emerging Applications of Additive Manufacturing in Aquaculture Systems: A Comprehensive Review *논문 링크:https://doi.org/10.1111/raq.70154
전남대 어촌양식연구소-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뱀장어 완전양식 산업화 ...
전남대 어촌양식연구소-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뱀장어 완전양식 산업화 위해 '맞손' 전남대학교 어촌양식연구소와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뱀장어 양식모델 확산을 위한 종자생산 연구’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 기관은 지난16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민물장어 종자생산 기술의 국내외 현황을공유하고,전라남도를 중심으로 국내 민물장어 종자주권 확보 및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실험실(Lab)수준의 연구 성과를 넘어 생산 기반 구축과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한▲단계적 기술 개발▲전용 인프라 조성▲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대를형성했다. 현재 전라남도는 전국 민물장어 생산량의 약60%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산업 기반과현장 수요가 집중된 지역이다.하지만 민물장어 양식은 여전히 해외 수입과 자연산 실뱀장어포획에 의존하고 있어,종자 수급 불안정과 가격 급등락,자원 고갈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산적해 있다. 이와 관련해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미래수산연구소(소장 서경란)는 지난해 민물장어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또한 성숙 유도 호르몬 국산화 기반 마련과 실뱀장어 생산기술 확보 등 종자 생산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축적하며 국내 민물장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대 어촌양식연구소 역시 지난2월부터 전남테크노파크의 의뢰를 받아‘뱀장어 양식모델 확산을 위한 종자생산 기술개발’기획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최상덕 전남대 어촌양식연구소장은“민물장어 종자생산 기술은 수산업 경쟁력과 식량안보 측면에서 전략적 가치가 매우 큰 분야”라며, “이번 기획과제를 통해 전남이 세계적수준의 민물장어 종자생산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고 후속 정책 과제를 발굴함으로써,전남을 국내민물장어 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고 수입 종자 의존도를 낮추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대 나경수 교수, ‘젊은 촉매 학자상’ 수상
전남대 나경수 교수, ‘젊은 촉매 학자상’ 수상 탄소저감·수소·바이오매스까지…에너지 전환 이끄는 촉매 연구 성과 인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화학과 나경수 교수가 지난 4월 23일 한국화학공학회 촉매부문위원회가 수여하는 ‘제16회 젊은 촉매 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젊은 촉매 학자상’은 한국화학공학회가 주관하고 촉매부문위원회에서 국내 촉매 및 반응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학술 성과를 이룬 만 45세 이하 연구자를 대상으로 매년 선정·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나경수 교수는 ▲탄소 저감 촉매 기술 ▲수소 에너지 생산 촉매 기술 ▲바이오매스 전환 촉매 기술 등 에너지·환경 분야 핵심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 교수는 2015년 3월 전남대학교 화학과에 부임한 이후 나노구조촉매연구실을 이끌며 박사후 연구원과 대학원생, 학부연구생 등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정부 및 기업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국내 화학 및 화학공정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 ‘화학TV’를 운영하며 화학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화학과 BK21 미래선도 분자과학 교육연구팀과 전남대학교 G-LAMP 사업단에 참여해 교육과 연구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후·에너지 전환 시대에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촉매 분야에서 연구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을 선도할 연구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