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석 총장 신년사, 사석위호(射石爲虎)의 새해 그려가자
정병석 전남대 총장 신년사사석위호(射石爲虎)의 새해 그려가자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사석위호(射石爲虎), 성심을 다하는 새해를 그려나가자.”고 말했다. 사석위호(射石爲虎)는 ‘돌을 호랑이인줄 알고 쏘았더니, 화살이 돌에 박혔다.’는 뜻으로, 성심을 다하면 못 이룰 일이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병석 총장은 “지난 한 해 우리는 다시는 지지 않는 나라, 결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세우고자 온 힘을 쏟았다.”고 말한 뒤, “전남대학교 역시 국가거점대학의 책무를 다해 왔다.”...
2019.12.3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