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코어사업단, 인문학 학문후속세대 양성 앞장
전남대, 인문학 후학 육성 앞장
인문학 전공 48명에 ‘CORE 학업지원금’ 지급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가 인문학 연구의 요람으로서 학문후속세대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CORE, 코어) 사업단(단장 김양현 · 철학과 교수)은 최근 인문학 전공 학생 48명(학부생 28명, 석사과정 20명)을 선발, CORE 학업지원금(CORE Scholarship) 증서를 수여했다.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매월 50만 ~ 60만 원 씩 최대 4년까지 지급받으며 인문학 연구 후속세대로 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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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