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앞서가는 IT환경으로 ‘스마트 캠퍼스’ 구축

전남대학교가 IPv6(IP version 6) 기반 서비스 환경 구축, 스마트캠퍼스 추진 등을 통해 IT분야 선도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과 같은 4마디의 주소체계(IPv4)를 IP주소로 사용하고 있으나, 할당 가능 주소가 점차 고갈됨에 따라 새로운 주소체계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도달했다. 이에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IPv6. 이는 IPv4의 여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주소체계로 숫자와 알파벳을 섞어 사용할 수 있어 훨씬 많은 주소를 확보할 수 있으며, 기존보다 보안이 강화되어 보다 안전하게 ...

경영대학, 약학대학, 경영전문대학원 재정사업 ‘매우우수’

전남대학교는 2013년도 대학(원) 및 본부직할학부 재정사업평가 결과 경영대학‧약학대학‧경영전문대학원을 ‘매우우수’ 기관으로, 간호대학‧문화사회과학대학‧사회과학대학‧자연과학대학을 ‘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하고, 4일 오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재정관리본부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총 27개 대학(원) 및 본부직할학부의 2012학년도 기성회회계 주요사업비 예산 편성 및 집행실적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대외평가의 주요항목인 국제화 실적과 취업(증감)율을 평가지표에 ...

전남대-광주광역시의회, 상생 위한 협약 체결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와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조호권)가 다양한 정책개발과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꾀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4일 오후 전남대 본부 5층 접견실에서 양 기관의 발전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 활동 활성화 및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공청회 및 토론회, 열린 강좌 등을 공동 개최하는 등 시민의 삶 질 향상과 대학의 학문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광주시의회는 전남대와 지자체의 협력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전남대는 광주...

세계 in 전남대…‘국제교류의 날’ 개최

해마다 외국인 유학생 1,200여 명이 정부초청장학생, 교환학생 등의 신분으로 학교를 찾아 명실공이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잡은 전남대학교가 이들을 위한 축제 한마당을 마련했다. 전남대는 오는 10일에 광주 캠퍼스(용봉동)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국제교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1,200여 명의 유학생과 외국인 교수가 참여하는 이날 행사에는 중국, 캄보디아, 브루나이,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또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딱지치기 등 한국 민속놀이와 전통 탈, 태...

전남대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눈에 띄네’

# 사례1. 경영학 전공의 전남대 졸업생 서모(25) 씨는 시중은행에 입사하고 싶었으나 낮은 학점과 토익 점수로 서류전형조차 통과할 수 없는 상황. 학교 측은 회계 관련 자격증과 뛰어난 분석력, 의사소통력을 지닌 서 씨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을 소개, 취업관문을 뚫어줬다. 서 씨는 현재 강소기업 회계직무를 맡고 있다.   #사례2. 기계공학 전공의 전남대 졸업생 윤모(28) 씨는 대기업 생산관리직 입사를 희망하고 있으나 2.8의 낮은 학점과 전공 관련 전문지식 부족으로 취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 학교 측은 학생회장, 테니...

제55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4명 배출

전남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4명이 올해 사법시험 2차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최근 2013년도 사범시험 2차 합격자 명단을 발표, 전남대 법학과에 재학 중인 강철준(4학년), 최서준(3학년) 학생과 법학과 출신의 조병기(01학번), 서경미(03학번) 동문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사법시험 2차 합격자는 총 305명으로 예년에 비해 숫자가 대폭 감소했으나 전남대는 올해도 합격자를 여러 명 배출해 ‘법조인 양성의 요람’이라는 명성을 지켰다.   법학과 관계자는 “로스쿨 제도의 도입으로 사법시험 합격자 인원...

지역민과 함께 하는 가을축제 ‘용봉대동풀이’ 30일 개막

전남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광주시민이 함께하는 가을축제 ‘용봉대동풀이’가 9월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광주캠퍼스(광주 북구 용봉동)에서 열린다.   ‘DO們분출(두문분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분출’이라는 주제에 맞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인디음악 페스티벌’(30일), 평소 서운했던 존재들에 대해 속시원하게 한마디 할 수 있는 ‘내 인생의 돌직구’(1일), 자신만의 장기를 뽐낼 수 있는 ‘...

“우리는 책으로 소통한다” 전남대 독서클럽 운영

전남대학교가 독서클럽 운영으로 독서 문화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펙을 쌓겠다는 일념 하에 학점, 과제,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각종 공인자격시험에 치여 사는 대학생들에게 책을 권하며 폭넓고 자유로운 사고와 소통을 유도하고 있다.   전남대는 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독서클럽 21팀(교수 21명, 학생 99명)을 선정했다. 독서클럽은 교수 1명과 학부생 4~5명이 한팀을 이뤄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4권 이상의 책을 읽고 최소 5회 이상 모여 독서와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 운영 규칙이다. 책은 자...

KBS2 1박 2일 전남대편…22, 29일 두차례 방송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전남대편이 22일과 29일 오후 6시10분 각각 방송된다. ‘1박2일’ 제작팀은 지난 13일~14일 전남대에서 ‘캠퍼스 특집’ 촬영을 진행했다. 출연자들은 전남대 학생들과 수업을 함께 듣고,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등 1박2일 동안 대학생활을 만끽했으며, 단과대학 축제에도 모습을 드러내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지병문 총장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전남대학교 지병문 총장은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13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전했다.   지 총장 일행은 이날 로렌시아의 집(광주 광산구), 광주공원 노인복지관(광주 남구), 무등자립생활관(광주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광주 북구), 열린지역아동센터(광주 서구)를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지 총장은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풍요의 계절 가을에 주변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일 없이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