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전남대가 궁금하다면 「CNU Dream List 132」

전남대학교 입학전형실은 고등학생들의 올바른 진로탐색과 전공선택을 돕기 위해 「전남대학교 전공소개-CNU Dream List 132」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은 전남대학교 학과 및 전공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함으로써 고등학생들이 대학 학과를 선택하기 전에 다양한 전공을 미리 접해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기존 책자와 달리 교사, 학생,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내용을 구성했다.   이 책은 학과의 장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학과안내’, 학과의 특성과 전공에 대한 기본 내용을 알 수 있는 ‘학과개요’와 ‘전공세부영...

지병문 총장 21일 취임, 공식 업무 시작

전남대학교 제19대 지병문 총장이 12월21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0월 직선제를 통해 선출된 지병문 총장은 2016년 12월 20일까지 4년간 전남대를 이끌게 된다.   지병문 총장은 21일 구성원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늘 같이 고민하고 함께 가는 동반자가 되겠다”며 “구성원의 뜻과 의지를 한 데 모아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병문 총장은 24일 오전 국무총리로부터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며, 취임식은 1월7일 오후3시 전남대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거행된...

평생교육원 합창단 ‘행복어울림’ 첫 정기연주회 성황

올해 초 창단한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덕배, 일어일문학과 교수) 합창단 ‘행복어울림’이 지난 17일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전남대가 지역민과 친밀한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창단한 합창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김선주씨가 지휘자로 발탁됐으며, 광주시민과 전남대 교직원 등 50여 명이 오디션을 거쳐 단원으로 선발됐다.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아동-청년-중년-노년 등 인생사 속에서의 ‘사랑어울림’을 주제로 총 15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또 ‘민들레 킨더뮤지컬극단’...

교직원·학생, 김장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전남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19일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전남대 교직원 봉사동아리 한걸음봉사회(회장 김은희 총무과장)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지병문 총장 당선자를 비롯해 교수, 직원, 학생 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5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궜다. 이 김치는 재학생을 비롯해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100세대에 골고루 전달됐다.   한편 한걸음 봉사회는 2003년 창립해 매년 회비를 모아 저소득층 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에...

레소토의 희망, 라오스에서 계속된다

해외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 있는 전남대학교가 지난 겨울 라오스에 ‘단기국제자원활동팀’을 파견했다. 지난 2011년부터 2년간 아프리카 레소토에서 자원활동을 펼친데 이어 이번에는 라오스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학생 14명과 담당직원 1명으로 구성된 자원활동팀은 12월 18일 라오스로 떠났다. 이들은 1월 16일까지 한달간 라오스 왕위왕(Vangvieng) 크무마을에 머물며 농작물재배, 상하수도 설비, 언어교육,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 곳은 500여 명이 거주하...

새싹 학습지도 참여학생들 15일 오프라인 만남

교육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지역 청소년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전남대는 지난 15일 전남대 공과대학 2호관 1층 영명홀에서 ‘새싹 학습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과 지역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새싹 멘토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새싹 학습지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만나 친목을 다지고 미래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대학생들은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확인하는...

교수공동체 더나가, 최종 간담회 개최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한 교수공동체 ‘더나가’가 ‘함께 하는 즐거움’을 주제로 지난 17일 올 2학기 최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기로 13번째 매듭을 짓는 ‘더나가’는 총 21개 모둠 92명의 교수가 수업개선과 강의 능력 증진에 관한 주제로 10주 동안 활동했으며 17일 낮12시 광주캠퍼스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우수모둠 3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아래와 같다. 문의 :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육력 연구개발부(530-2339)   일시 세부 내용 장소 ...

전남대 미담장학회 교육기부대상 교과부 장관상 수상

순수 대학생들로 구성된 교육기부단체인 전남대 미담장학회(회장 최민석, 경영학부3)가 지난 7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해 올 한해 교육기부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교육기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단체와 동아리 등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미담장학회는 가정형편상 사교육을 받을 수 없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멘토역할을 해온 자발적 교육봉사모임이다. 전남대 미담장학회...

2013년 환태평양고객센터 국제컨퍼런스 유치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고객센터산업연구소(소장 정기주 교수)는 2013년 11월에 개최되는 제6회 APCCAL(환태평양 고객센터 단체장 협의회) 컨퍼런스 개최권을 획득해 주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APCCAL은 2007년 창립해 홍콩, 중국, 싱가폴, 필리핀 등 14개 회원국이 상호간 고객센터 운영과 기술 등의 정보를 교환하고 지원하는 자발적 민간 기구로 우리나라는 한국고객센터산업연구소가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5회 APCCAL (Asia Pacific Customer Center Assocition Leaders)에...

전남대-강원대 인문학 연합학술대회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원장 김신중)은 오는 7일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학술회의실에서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와 ‘분노 그리고 치유의 인문학’을 주제로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학술대회는 국립대학교 인문한국사업단 간 최초의 학문적 연대활동으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으며, 두 학교 인문한국사업단의 아젠다인 ‘감성연구’와 ‘인문치료’를 결합하여 분노의 생성과 발산, 재현과 공명 그리고 치유의 방안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발표는 윤일수, 엄찬호, 유강하 강원대 인문한국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