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전남대, 대학·공공연 지식재산 사업화 최우수 기관 선정

전남대학교가 대학·공공연 지식재산(IP)사업화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특허청은 지난 11일 대학·공공연의 IP활용역량 강화와 연구성과의 산업계 이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 3곳을 선정했으며 전남대학교가 최고상인 ‘올해의 IP상’에 뽑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오는 15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되는 ‘IP성과확산포럼 2012’에서 상을 수상하게 된다.   전남대는 2005년 IP사업화 중심의 지식재산권 관련 규정을 제정한데 이어 2006년부터 ‘특허관리 전문가’를 활용해 전략적 IP 경영을 추진해 왔다. 또한 학내 ...

한국 출판계의 거목 이기웅 이사장 전남대 강연

한국 출판계의 거목 파주출판도시 이기웅(72, 사진) 이사장이 전남대를 방문해 오늘의 청년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인문학적 깨달음, 출판인으로서의 삶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인문대 1호관 113호 강의실에서 이기웅 이사장을 초청, ‘말의 가치, 그리고 배움과 깨달음의 세계’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강연을 통해 우리가 늘 사용하고 있는 말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삶 속에서의 배움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이야기한다. ...

노벨평화상 수상자 트린다드 박사, 전남대 온다!

환경과 기후변화 문제에 천착해 온 세계적 석학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세르지오 트린다드(Sergio Trindade) 박사가 오는 15일 전남대학교 컨벤션 홀에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전남대학교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5.18연구소(소장 홍성흡)와 함께 마련한 해외석학 초청강연 중의 하나다. 트린다드(Sergio Trindade) 박사는 바이오 에너지 관련 전문가로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발전 담론 속에서 기후 변화 문제에 천착해온 연구자로 2007년 알 고어 미국 부통령과 노벨상을 공동 수상한 인물이다...

전남대 고3 수험생 대상 1주일간 ‘예비대학’ 개최

지난 8일 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인 입시철이 다가오면서 전남대학교가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남대는 12일부터 20일까지 대강당에서 광주지역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예비대학 행사를 개최한다. 7일간 광주여고 등 36개 고등학교 수험생 1만2,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2013학년도 입학전형 및 우수 입학생을 위한 장학제도 소개를 비롯해 대학생활 안내, 다양한 공연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학생홍보대사들이 수험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학생활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사...

'전남대학교 테크페어 2012' 13~14일 개최

전남대학교가 결실을 맺고 있는 최고의 연구 성과와 제품, 발명․창업 아이디어를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산학협력 강화, 창의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전남대학교 테크페어 2012’가 오는 13~14일 이틀간 용지관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16개 대표센터, 연구소, 사업단과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산학협력가족회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연구 성과와 제품들을 선보이며, 각종 대회에서 최고상을 연이어 수상하고 있는 전남대 학생들의 발명·창업 아이디어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

주한 베트남 대사 전남대 방문, 상호 교류 협력 약속

전남대학교는 지난 3일 쩐쫑또안(Tran Trong Toan) 주한 베트남 대사가 학교를 방문해 송경안 총장(직무대리)과 만나 전남대와 베트남 간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쩐쫑또안 대사는 송경안 총장을 만나 베트남 교수 및 연구인력 교환, 학생 유학, 연구 과제 등에 전남대가 관심을 갖고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송경안 총장도 그 동안 전남대학교가 베트남 교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음을 확인하고, 베트남의 우수 인력 양성에 전남대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신경구 국제협력본부장은 “2010년 39명이었던...

제1회 교직원 동아리 가을 소음악회

깊어가는 가을날 전남대 교직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선율을 맛보았다.   5일 오후 12시 50분 대학본부 3층 옥상정원에서 ‘국향의 추억’을 주제로 한 제1회 교직원 동아리 가을 소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교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동아리 ‘사월의 꿈’과 오카리나 동아리, 색소폰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의기투합해 한 달여 간 준비한 솜씨를 선보였다.   많은 교직원들의 관심 속에 시작된 음악회는 농생대 박종식 교직원의 오카리나 독주를 시작으로 기민수, 전삼석, 박종식 교직원의 ‘T...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 체험형 인문학 수업 큰 호응

딱딱한 인문학 수업은 가라. 전남대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PHILLIAN)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형식의 체험수업에 수강생들이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인문대학(학장 양회석)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PHLLIAN)은 2학기를 맞아 강의실을 벗어난 다양한 인문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27일과 28일에는 ‘안동, 낙동강을 따라 난 삶의 장소들’을 주제로 영남지역 학술문화기행을 다녀왔다. 이는 지난 1학기 호남지역에 이은 국내답사수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서정일 교수와 함께 안동지역 여러 고택과 종택을...

제5회 국제 제임스 조이스 학술대회

한국제임스조이스학회(회장 민태운, 전남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는 오는 10일 전남대학교 용지관 3층 광주은행홀에서 제5회 국제 제임스 조이스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제임스조이스학회는 아일랜드의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위한 학회로 2년마다 열리는 이 학술대회는 그 동안 서울에서만 열리던 국제학회가 처음으로 지방으로 옮겨와 개최돼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조이스와 혼종성’(Hybrid Joyce)으로 기조강연은 조이스에 대해 5권, 미국소설에 대해 한 권의 저서를 출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2012 장보고 국제학술회의 개최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임채완)은 5일부터 7일까지 완도군 장보고기념관에서 완도군, 한국해양재단, 세계디아스포라학회와 공동으로 ‘2012 장보고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동아시아의 해상 활동과 글로벌 디아스포라’라는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회의에서는 9세기 장보고 대사의 동아시아 해상활동에 대한 학문적 고찰을 통해 21세기 해양 강국을 지향하는 한국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중국, 일본, 네덜란드, 인도, 카자흐스탄 등에서 초청된 저명학자들과 함께 동서양 해양 국가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