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사회봉사단 '드림클래스' 통해 지식기부 봉사
지역사회를 위한 지식기부 봉사를 위해 삼성사회봉사단과 전남대가 손을 잡았다.
전남대 학생지원과는 삼성사회봉사단과 함께 저소득층 중학생 학습지원사업 ‘드림클래스’를 실시, 현재 재학생 72명이 활동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올해 3월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학습 의지는 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교육기회가 적은 중학생들의 방과후 학습을 도와 주는 것으로 하남중, 진남중, 지산중, 조대부중, 금당중, 금구중 6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학생 1명당 중학생 10명이 팀을 이뤄 주 2회, 2시간씩 영어...
2012.03.0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