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중앙일보 대학평가서 국립대 3위
2011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전남대가 지난해보다 4단계 상승한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앙일보는 26일 올해 대학평가 순위를 발표, 전남대가 전국 유수 대학들과 함께 ‘TOP 20’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국립대 중에서는 서울대, 경북대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학평가는 전국 4년제 대학 1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교육여건(110점), 국제화(60점), 교수연구(110점), 평판․사회진출(70점) 등 4개 부문 점수를 합산(총350점)해 종합성적을 매겼다.
전남대는 교육비 환원율, 학생 충원율, 세입 중 기부금 등 ...
2011.09.2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