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지원처 자아 발견 프로그램 실시 ‘큰 호응’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이용해 자아를 발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맹추위 속에서 새로운 성취감을 맛보고 있다.
전남대 학생 50여 명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동안 경상남도 양산군에 위치한 통도사에서 ‘참된 자아 찾기’에 나섰다. 이들은 한국전통 사찰생활 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며 명상, 경전낭독, 차담, 참회기도 등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 전통문화 체험과 암자순례 등을 통해 감성과 인성을 기르고, 휴대폰, PMP, MP3 등 각종 전자기기 사용...
2011.01.21(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