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생 1,576명 ‘독서의 달인’ 되다
전남대학교 기초교육원(원장 김순임)이 올 하반기 처음으로 독서 토론 공동체 ‘다독다독(多讀多督, 학생은 책을 많이 읽고 교수는 학생을 두루 살펴 지도한다는 뜻)’을 운영, 교수와 학생 1,576명이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치고 인증을 받았다.
교수와 학부생 4~5명이 그룹을 만들어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2주에 한번씩, 한 학기에 최소 4회 이상 모여 독서와 토론을 진행하면서 비판적 사고 능력,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등 기초 능력을 키웠다. 교수와 학생들이 전국대학 추천 도서를 비롯해 고전, 철학, 경...
2010.12.23(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