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 초청 용봉포럼 개최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전남대를 찾는다. 전남대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엄홍길 대장을 용봉포럼 강사로 초청해 ‘불굴의 도전정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엄홍길 대장은 1985년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원정 등반을 시작으로 2007년까지 38번의 도전 끝에 고봉 16좌를 정복했다. 현재는 현재는 상명대학교 석좌교수, 대한산악연맹 대외 협력위원장, 서울복지재단 홍보대사,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엄홍길 휴먼재...
2011.03.1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