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첫 여성 ROTC 후보생 5명 탄생
창군 이래 첫 여성 ROTC 후보생이 탄생했다. 전남대학교는 정예지(21, 생활환경복지학과3), 박지현(20, 독일언어문학과2), 문진솔(20, 독일언어문학과2), 최지영(19, 원예생명공학과2), 노시온(19, 산림조경학부2) 등 여학생 5명이 여성 학군장교후보생(ROTC)으로 최종 선발됐다고 11월30일 밝혔다.
이들은 10.4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필기고사와 인성검사, 면접평가, 체력검정 등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특히 이들은 우수한 학업성적과 강인한 체력, 올바른 가치관 및 국가관을 겸비한 최고 수준의 인재라는 평가를...
2010.11.3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