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경전원 한국광기술원과 MOU 체결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정성창)과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선호)이 11월4일 MOU를 체결했다. 양기관은 이날 오전 11시 한국광기술원 제1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4년 동안 선진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및 기술경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약속했다.   양기관은 앞으로 ▲한국광기술원 인력을 위한 기술경영 교육의 제공 ▲양 기관 간 전문 인력의 상호 활용(교류) 및 학·연 협동과정 운영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OT MBA 재학생을 위한 협력기관의 현장실습 기회 제공 ▲지역 기술경영 전문 인...

전남대 해외 목재 바이오에너지 개발사업에 참여

전남대학교, 한전산업개발㈜, 전라남도가 그린에너지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 인도네시아 등 해외 목재 바이오에너지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김윤수 총장과 김영한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4일 오후 전남도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목재 및 팜 부산물을 활용한 연료화사업, 산림의 탄소배출권 확보 등 그린바이오에너지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등의 팜 및 목재와 관련된 펠릿생산 기반을 구축...

2012여수EXPO와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전남대학교(총장 김윤수) 전남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여수시, 전남녹색성장포럼, 전남대학교 연안환경문제연구소(여수)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 조기 실현과 성공적인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일환으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국제심포지엄에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김충석 여수시장, 박충년 전남대학교부총장, 안연순 영상강유역환경청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이 참석했으며 전남대학교, 전남녹색성장포럼, 여수산단, 전라남도...

경전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호남권지역본부 MOU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정성창)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호남권지역본부(본부장 강창섭)가 11월2일 MOU를 체결했다. 양기관은 이날 오전 11시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4년 동안 선진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및 기술경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약속했다.   양기관은 앞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호남권지역본부 인력을 위한 기술경영 교육의 제공 ▲양 기관 간 전문 인력의 상호 활용(교류) 및 학·연 협동과정 운영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OT MBA 재학생을 위한 협력기관의 현장실습 기회 제공 ▲지역...

아버지의 유산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윤동일 금호석유화학 상무(51)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유산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윤 상무는 3일 오전 어머니 노정순 여사(78), 여동생 윤경이씨(49)와 함께 전남대학교를 찾아 아버지인 고(故) 윤순오 육군대령의 명의로 현금 2억원과 현물 시가1억1천만원 상당의 아파트 한 채를 전달했다.   윤 상무는 “아버지가 생전에 자녀들의 모교인 전남대에 많은 애정을 갖고 계셨으며 인재 육성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어하셨다”며 “지난 4월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후 가족들이 아버지의 유언같은 말씀을 지금이라...

치안 강화 위해 학내긴급전화 ‘119’ 개설

전남대학교가 치안 강화를 위해 학내긴급전화 ‘119’를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전남대 학생지원처는 캠퍼스 내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해 비상전화 ‘5300-119’를 개설해 11월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번호는 도난사고, 긴급신변보호, 화재 등 긴급재난을 대비해 24시간 운영되며 통합경비상황실로 연결돼 즉각 현장출동이 가능하다.   전남대는 또 농업생명과학대학, 공과대학, 사범대 등 학내 곳곳에 응급벨을 설치해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할경찰들의 협조를 받아 야간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UC시스템 대학정보화 최우수 사례 선정

전남대 통합커뮤니케이션(UC) 시스템이 대학정보화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전남대 정보전산원(원장 최덕재)은 최근 개최된 전국 국․공립대학 정보기관 협의회 총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사례발표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국․공립대학 정보기관 협의회는 전국 46개 대학 정보화 담당 부서로 이루어진 협의체로, 매년 모임을 통해 정보화의 방향과 기술에 대해 협의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170여 명의 대학정보화 관계자가 참석해 전남대 사례 발표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내용은 교육과학기술부...

공과대학 세계와 소통하는 '사이버랩' 개관

전남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윤희석)이 사이버 상에서 실시간 글로벌 협업이 가능한 화상강의실을 구축해 11월 1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가졌다.   공과대학 5호관에 들어선 ‘사이버 랩’은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전남대학교 간에 동시 강의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현재 공학윤리와 리더십,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등 2개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공과대학은 앞으로 이 강의실을 활용한 교과목을 대폭 확대해 운영, 국제적인 연구활동과 세계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대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글...

세계 최초 한국 이름의 공룡 코리아노사우루스 탄생

세계 최초로 한국 이름을 딴 공룡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Koreanosaurus Boseongensis)’가 탄생했다. 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소장 허민 자연과학대학장)는 후기 백악기인 8,500만년 전 한반도에 살았던 토종 공룡을 7년간의 발굴, 연구, 복원작업 끝에 11월1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 공룡은 상당히 원시적인 형질을 지닌 소형 조각류 공룡 무리인 힙씰로포돈류(Hypsilophodontid)로 2003년 5월 한국공룡연구센터 발굴팀이 전남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비봉공룡알화석지에서 공룡 골격으로 추정되는 일부 화석을 발견하면서...

떴다! 전남대 새싹 학습지도 봉사 본부

전남대학교와 미래국제재단이 10월29일 ‘새싹 학습지도 봉사 본부’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남대 김윤수 총장과 미래국제재단 김선동 이사장은 이날 오전 전남대 본부 접견실에서 만나 빈곤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으면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봉사정신이 남다른 재학생 120명을 선발해 빈곤층․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멘토 역할을 맡도록 했으며, 미래국제재단은 1차 활동지원금으로 4억원을 기탁하는 등 사업에 필요한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