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건설 8명, 한국수력원자력 15명 합격
올 하반기 대기업 인재채용에서 전남대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남대는 지난 9월 LG전자 MC사업본부에 15명이 합격한 데 이어 최근 포스코 건설에 8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 건설은 현대, 대우, 대림과 함께 ‘최고 인기 건설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업으로 유능한 실력을 갖춘 취업준비생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에 전남대는 10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을 추천, 이중 8명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대는 또 한국수력원자력에 재학생 및 졸업생 26명을 추천해 이중 15명이 인턴...
2010.10.1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