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한국문화체험 너무 즐거워요"

우리대학에서 정부초청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문화체험행사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협력과는 최근 2009 정부초청 장학생(학부생 41명, 대학원생 45)과 함께 담양에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 이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문화체험 만족도는 전체 응답자 중 93%에 달했다. 특히 한과 만들기 체험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으며 이 밖에 죽녹원, 대나무, 도자기 체험 등이 인상적이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 가운데 92%가 이번 프로그램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답했...

해남에서 파주까지 국토대장정 길 올라

우리대학 학생들이 한반도 땅끝인 해남 토말비에서 북녘땅 가장 가까운 파주 임진각까지 장장 500㎞에 달하는 대장정 길에 오른다.   우리대학은 개교 57주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진취적인 도전정신과 자아극복을 통한 성취감을 키우기 위해 국토대장정 행사를 마련, 총학생회 임원을 비롯한 재학생 34명과 인솔자 3명 등 37명이 한반도 전역을 걸어서 행진한다.   이들은 13일 학교에서 발대식을 갖고 전남 해남 땅끝 토말비로 이동해 대장정을 시작, 나주~남평~광주~장성~정읍~익산~논산~공주~연기~천안~용인~구리~양주를 거쳐...

해남에서 파주까지 국토대장정 길 올라

우리대학 학생들이 한반도 땅끝인 해남 토말비에서 북녘땅 가장 가까운 파주 임진각까지 장장 500㎞에 달하는 대장정 길에 오른다.   우리대학은 개교 57주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진취적인 도전정신과 자아극복을 통한 성취감을 키우기 위해 국토대장정 행사를 마련, 총학생회 임원을 비롯한 재학생 34명과 인솔자 3명 등 37명이 한반도 전역을 걸어서 행진한다.   이들은 13일 학교에서 발대식을 갖고 전남 해남 땅끝 토말비로 이동해 대장정을 시작, 나주~남평~광주~장성~정읍~익산~논산~공주~연기~천안~용인~구리~양주를 거쳐...

5개 학부, 학과로 분리.조정 신청

지난해 ‘모집단위 자율화’ 발표에 따라 전국적으로 학과제 전환 바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우리대학은 최근 5개 학부를 10개 학과(부)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10학년도 대학 학생정원 조정안’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했다.   13일 전남대 교무처에 따르면 응용화학공학부, 산림자원조경학부, 수학통계학부, 분자생명과학계열, 식품․수산생명의학부 등 5개 학부에 대해 학과로의 전환을 요청했다. 응용화학공학부는 기존의 5개 전공 중 고분자공학전공과 섬유공학전공을 묶어 고분자․섬유시스템공학과로 분리할 계획...

맞춤형 연구지원정보시스템 구축.가동

우리대학이 지역과의 상생을 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연구인력과 연구장비, 지식재산권 등의 정보를 지역사회에 제공하기로 했다. 산학협력단(단장 남계춘)은 지역 산업체 및 일반연구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연구지원정보시스템(CNU-RIS)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전임교원 이상의 연구인력 1338명에 대한 상세정보를 담고 있으며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장비 945기와 지식재산권 312건에 대한 활용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기업체 등은 이 시스템을 통해 논문실적...

"학점보다 포부 큰 학생에 장학금"

◆ 대학총장과 동문 CEO의 만남 /  김윤수 전남대 총장 - 김영민 삼보컴퓨터 부회장 (매일경제. 2009.07.04)   "학점보다 포부 큰 학생들에게 장학금 주자"   김윤수 총장 "교수사회에도 성과급 일부 도입…철밥통 인식 약해져"   김영민 부회장 "어설픈 기술 가르치기보다 넓은 시각 갖게해야"       김윤수 전남대 총장은 "우리나라 학생들은 똑똑하지만 창의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대학은 최고 인재를 뽑겠다는 데 집착하지 말고, 학생의 무한한 잠재력을 끄집어내 교육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재학생 73.8% “중소기업 취업 긍정적”

요즘 대학생들은 중소기업 취업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대학 취업지원과는 최근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취업을 생각해 보겠다는 학생이 전체 응답자 중 73.8%였다고 밝혔다. 단과대학별로는 생활과학대학이 83%로 가장 높았으며 공과대학, 경영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도 80% 이상의 학생이 중소기업 취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응답자 26.2%는 고용불안과 임금수준 등의 이유를 들어 중소기업에 취업할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또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연봉 수준은 ‘2500...

백두산 천지에서 통일을 외치다

우리대학 ‘2009 백두산 탐방’팀이 5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2일 무사히 귀국했다.   이계한 학생부처장을 비롯해 교직원 4명, 학생 46명으로 구성된 탐방팀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2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백두산 정상인 천지에 올랐다.   이들은 또 만주 일대의 항일 유적지를 돌며 근대 역사 속에서 우리 조상들이 보여줬던 불굴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금강산과 개성의 왕래가 중단된 가운데 이번 백두산 탐방은 이들에게 남북관계 회복과 통일을 염원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매...

신입생 “취업 준비 1～2학년 때부터”

대학 신입생들 절반 이상이 1~2학년 때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대학 취업지원과는 지난 2월26일부터 4월6일까지 신입생 39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실태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학년부터 취업준비를 하겠다는 학생이 25.8%, 2학년부터 취업준비를 하겠다는 학생이 26.3%로 나타났다. 신입생들이 선호하는 직장은 의사, 교사 등 전문직이 26.7%로 가장 많았으며 공공기관 및 국영업체가 25.6%로 그 뒤를 이었다. 이들은 또 직업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이 자아실현(27.7%)과 연봉(25.2%)라...

퇴직 공무원 포상 수여 및 송공패 증정식

] 왼쪽부터 박상규 사무원, 강방원 전기장, 김윤수 총장, 이철승 서기관, 박제현 행정사무관   우리대학은 30일 2009 상반기 퇴직 공무원에 대해 포상 수여 및 송공패 증정식을 가졌다. 6월30일자로 정년퇴직하는 이철승 서기관은 김윤수 총장으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전수받았으며 퇴직 1년을 앞둔 박제현 행정사무관을 비롯해 강방원(기능7급 전기장), 박주민(기능7급 기관장), 이준세(기능7급 기관장), 박상규(기능8급 사무원)씨는 이날 송공패를 받고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또 지난 2월 명예퇴직한 하태근(기능8급 운전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