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신종플루 관련 예방 대책 내놓아

최근 우리나라에서 신종 인플루엔자(H1N1, 신종플루)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대학은 26일 예방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학생지원처는 여름 방학을 이용해 해외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예상, 각 학과에서 학생 현황을 파악하고 개별 연락을 통해 건강 이상 여부를 확인토록 조처했다.   국제협력과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비상 연락망과 메일을 통해 신종플루의 위험성을 알리고 개강 전후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예방수칙을 안내할 방침이다.   또 우리대학은 신종플루 위험지역을...

2008 SCI 발표 논문 수 전국 10위

우리대학이 국내 대학들 가운데 과학기술논문색인(SCI)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수에서 10위를 차지했다. 광주과기원은 26위, 조선대는 27위에 올랐다.   특히 광주과기원은 교수 1인당 논문 수에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23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의 ‘2008년 SCI 논문 실적 결과’에 따르면 SCI 논문 수의 경우 우리대학은 1천277편, 광주과기원 567편, 조선대 560편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에 이어 연세·고려·성균관·한양대가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교수 1인당 논문 수에서는 광주과기원(GIST)이 5.24...

체육특기자들 각종 대회서 두각

우리대학 체육특기자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단비 양(체육교육과 1)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대전시 사정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2009년도 전국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도마와 마루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으며 개인종합 2위를 차지했다. 또 이수지 양(체육교육과 2)이 이단평행봉에서 금메달, 뜀틀 종목에서 은메달을 추가했고 배물음 양(체육교육과 2)은 개인종합과 이단평행봉에서 동메달 2개를 땄다.   수영 부문에서는 이지선 양(체육교육과 2)이 눈부신 ...

200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26일

우리대학 2008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26일 각 단과대학별로 개최된다. 우리대학은 올 여름 박사 121명, 석사 369명, 학사 1148명 등 총 1638명의 학위자를 배출한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28년만에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고 박문규씨가 명예졸업장을 받으며, 1980년 3월 전남대 공대에 입학했다가 5․18 광주민중항쟁에 참여해 같은해 8월 6일 사망한 고 방인호씨에게도 명예졸업장이 수여된다. 또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와 전직 언론인인 설상현씨는 행정학과에서 각각 ‘문화도시의 지속가능성에...

24일 신임교원 임명장 수여

우리대학은 제42회 전임교원 공채에 최종합격한 신임교원 14명에 대해 24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우리대학은 국립거점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교수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심사 기준을 대폭 강화, 공채 과정부터 학교 안팎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평균 6.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임교원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효과적인 강의 전략 △전남대학교의 특성화 프로그램 소개 △학생들은 이런 강의를 원한다 △우수 강의 사례 발표 및 토론 △마이크로티칭(Microteaching) 실습 등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 2곳 설치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특별한 인연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대학은 19일 오전 9시 긴급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광주와 여수 2곳에 공식 분향소를 설치하고 20일부터 일반인의 조문을 받기로 결정했다. 분향소는 광주 용봉캠퍼스 대강당과 여수 둔덕캠퍼스 체육관으로 교직원과 학생, 동문들은 물론이고  일반시민들도 조문할 수 있다.   용봉캠퍼스 대강당은 지난 2006년 10월 11일, 김 전 대통령에게 명예문학박사학위를 수여했던 장소라는 특별한 인연을 지니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분향소에는 박사학위 수여 당시 장면 등 전남대와의 특...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 회자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특별한 인연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대학은 18일 오후 김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곧바로 제1학생회관 앞에 분향소를 설치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또 캠퍼스 곳곳에서는 김 전 대통령이 대강당 앞에 직접 심은 이팝나무 등 고인의 흔적을 찾아 애도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우리대학은 지난 2006년 10월 11일 김 전 대통령에게 명예문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당시 우리대학은 김 전 대통령이 햇볕정책과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한 관계를 개선해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고, 세...

고교생 249명 입학사정관 모의전형

전국 고등학생 250여 명이 우리대학에서 입학사정관 모의전형을 치른다. 우리대학은 2010학년도 입시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고등학교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 모의전형 실시 계획을 발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광주전남 및 전북, 그리고 강원도와 경기도 등 총 43개 고교에서 249명의 학생이 모의전형을 신청했다. 학년별로 살펴보면 2학년은 66명, 3학년은 183명이 신청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입시 분위기를 반영하기도 했다.   우리대학은 당초 1단계 심사를 거쳐 심층면접 대상...

국립대 최초 단과대학 재정사업 평가

우리대학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국립대 최초로 단과대학 및 대학원 재정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재정관리본부는 예산집행의 중심이 본부에서 점차 단과대학으로 바뀜에 따라 평가를 통해 단과대학별 특성화를 유도하고 대학 간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확정한 평가편람에 의하면 평가는 크게 ▲예산의 합리성 ▲집행의 효율성 ▲특성화 사업 실적 ▲종합평가 등 네 가지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 결과는 차기 예산편성과 재정운용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재정관리본부는 특...

중국 고교 교장단 “전남대로 학생 진학”

중국 흑룡강성 우수 고등학교들이 우리대학 유학생 파견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흑룡강성 우수 고교 교장단 15명은 12일 우리대학을 방문해 김윤수 총장과 만남을 갖고 전남대로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교장단은 “중국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고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유학생 관리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는 전남대에 우리 학생들을 진학시켜 우수한 인재로 육성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이들은 언어교육원 운영과 교육 시스템, 캠퍼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