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맞춤형 글쓰기 특강 3월9일부터 신청

우리대학 교육발전연구원(이하·교발원)은 3월9일부터 학생과 교수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글쓰기 특강’을 실시한다. 이 특강은 교과 담당 교수, 학과 조교, 학생 그룹의 신청을 받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요청 주제에 맞춰 특강을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특강 강사는 ‘글쓰기’ 교과 담당 강사 및 전임 교수 중에서 신청을 받아 교발원이 선정한다.   신청은 오는 3월9일부터 가능하며 특강을 원하는 교과 담당 교수 및 강사, 학생 그룹 대표, 학과 조교는 특강 희망일 2주 전에 신청서를 작성해 용봉아르미(교육발전연구원...

후광 김대중학술상 수상자 공모

우리대학이 제3회 ‘후광 김대중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우리대학은 5일 “민주․인권․평화의 신장을 위한 연구와 교육에 공헌한 국내외 학자, 학술단체, 학술기관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후광 김대중학술상은 우리나라의 민주발전과 인권함양 및 한반도 평화진전을 위해 노력해온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된 것으로 5․18민중항쟁의 정신을 학술적 측면에서 계승․발전시킨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첫 수상자로는 한국 현대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 업적을 내...

상금과 수당을 발전기금으로 기탁

최근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기업CEO상을 수상한 우리대학 학생들이 상금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내놓아 다시 한번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4일 우리대학 기획처에 따르면 김동민(전기공학과 4), 양희경(전자컴퓨터공학부 4), 김종구(전자컴퓨터공학부 3)학생들은 기업CEO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500만원 중 일부인 100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들은 “앞으로 더 많은 후배들이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도전하고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같은 결정을 했다”며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후...

전문대학원 원장 외 보직 인사 단행

우리대학이 3월 1일자로 전문대학원과 일부 단과대학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김윤수 총장은 올해 개원하는 법학전문대학원장에 이철환 교수(법학과)를, 의학전문대학원장에 박창수 교수(의학과)를 각각 임명했다. 또 경영전문대학원장에 정성창 교수(경영학부)를 새로 인사발령하고 치의학전문대학원장에 오희균 교수(치의학과)를 임명했다.   이 밖에 생활과학대학은 지난달 김미희 교수(생활환경복지학과)를 제11대 학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김미희 신임학장은 3월1일부터 앞으로 2년간 생활과학대학을 이끌어가게 된다. ...

3월2일 법학전문대학원 개원

우리대학은 2일 오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개원식과 함께 대학원 전용 건물인 ‘금호법학관’ 개관식을 갖는다.   27일 우리대학은 ‘지역과 함께, 국제화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정의로운 법률가 양성’을 목표로 법학전문대학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금호법학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첫 신입생 120명과 학교 관계자, 그리고 박광태 광주시장을 비롯해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철환 원장은 “지역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면서 첫발을 내딛는 만큼 우리사회에 봉사할 ...

장애학생 교육복지 우수 평가

우리대학 장애학생 교육복지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학생이 1명 이상 재학하고 있는 전국 192개 4년제 및 전문대학의 장애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를 평가한 결과, 광주전남지역 21개 대학 중 우리대학과 여수캠퍼스 2곳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우리대학은 장애학생들을 위해 해외 선진국가의 장애인정책 및 문화유산 체험, 시민들과 교류하는 챌린지 마인드를 연1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우리대학은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2005년에 비해 장애학생들에 대한 복지가 20%이상...

교수연구실이 취업 성공의 산실로

광주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150개 회원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상반기 일자리 기상도’를 보면 응답업체 중 86.5%가 ‘신규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최근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기업의 신규채용 여력이 급속히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대학 학생들의 취업난은 더욱 극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교수가 직접 발벗고 나서서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어 화제다. 우리대학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박연수 교수가 그 주인공. 박교수는 연구실에 학부4학년을 대상...

재정관리본부 신개념 사무공간 선보여

흔히 대학 본부하면 행정기관 특유의 권위와 딱딱함이 베어있다고 느끼기 십상. 그러나 네모반듯한 오래된 직사각형 건물에 디자인이라는 부드러운 숨결을 불어넣으면 딱딱했던 대학 본부가 구성원들에게 보다 가깝고 편하게, 그리고 거리낌 없이 드나들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우리대학 재정관리본부가 딱딱하고 칙칙한 사무공간 개념을 탈피해 구성원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건축학과 오세규 교수가 디자인 컨설팅을 의뢰,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사무비품 구성을...

한국 도로공사 공채 최다 합격 쾌거

우리대학이 2009년 한국 도로공사 상반기 공채에서 ‘최다 합격’의 쾌거를 이뤘다. 25일 우리대학은 한국 도로공사 공채 최종 합격자 50명 중 전남대 출신이 7명으로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수가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무분야 2명, 토목분야 5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이들은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특히 이같은 결과는 우리대학 취업지원과에서 실시한 모의 면접훈련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지원과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7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면접, 인성 면접 등 도로공사에서 실시하는...

대학원생 우수논문 공모…12편 선정

우리대학이 대학원생들의 연구 참여 활성화를 위해 우수논문을 공모, 24일 시상식을 가졌다. 대학원의 연구풍토 조성과 논문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장희영(경영학과 박사과정)씨를 비롯해 12명의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으며 학교측은 이들에게 학술장려금으로 200만원씩 지급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학문분야별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학문의 기여도와 발전가능성, 창의성, 독창성, 논문구성의 적합성, 용어 및 표현의 명료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해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학교 측은 또 우수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