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저명인사 특강 풍성
김근태 의원, 주한 일본대사 이어 25일 노회...
80년 5월, 그후 24년이 지난 2004년 5월.
한국 민주화 운동의 자존심인 전남대에 저명 인사들의 특강이 연이어 마련됐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전 원내대표와 다카노 도시유키(高野紀元) 주한 일본대사, 이이화 고구려역사문화재단 대표가 대학에 다녀 갔으며, 25일에는 촌철살인의 명수인 노회찬 17대 국회의원 당선자(민주노동당 사무총장)가 특강을 한다.
5.18 민중항쟁 24주년 기념일인 지난 18일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의 대부격인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원이 용봉홀에서 ‘5.18 정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근태 의...
2004.05.21(금)